198X년, 젊은 시나리오 작가 시무라 료헤이는 최근 슬럼프에 빠졌다. 그러면 기회가 생긴다. 그는 일본의 클레오파트라로 알려진 전설적인 미녀 류조지 아키코의 컴백 영화의 대본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료헤이는 바로 아키코를 만났지만, 그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아키코는 이미 노파임에도 불구하고 젊고 잘 생겼다. 료헤이는 자신의 시나리오 작업을 하기 위해 아키코의 집으로 이사했다. 저택에서 아키코와 함께 사는 영화감독 미즈모리는 료헤이에게 "아키코와 자지 마라"고 경고한다. 사실, 료헤이는 놀라운 이유로 그 일에 선택되었다...